황용님.. 사연 감사합니다.. 부인을 향한 애틋한 마음, 모닝쇼에서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내일 들어주세요~ >저는 한국농촌공사 전북본부에 근무하는 황용 입니다. >군산에서 전주로 출근시 라디오를 듣고 있습니다. >8월 10일(음력 7.17)이 사랑하는 저의 아내 설화순님의 34번째 생일 입니다. 김차동님의 활기찬 목소리로 많이 축하해 주세요. >저희 아내는 군산시 수송동에 위치한 무지개 어린이집에 근무하고 있는데 무더위에 아이들과 공부, 율동, 노래 등을 하느라고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닌가 봅니다. >올해 제가 직장에서 한단계 올라간 것도 다 아내의 많은 배려와 격려 덕분이라고 꼭 이야기 해주시고 저와 아들(혁)이 생일 많이 많이 축하한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탁말씀 : 7시40분에서 8시 20분사이에 부탁드립니다 >신청자 : 황용 011-678-2265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