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일은 우진이가 태어난지 1년이 되는날이예요.
직장다니는 관계로 우진이가 어린이집에 다니고 있지만
적응을 잘 해주어 고맙고 미안하답니다.
다른 엄마들보다 못해주는게 넘 많아 항상 미안한 맘 뿐이였는데
벌써 첫 생일을 맞이했네요.
꼭 축하해 주시고요.
우진이 아플때 병원에서 10흘간 입원해 있었는데 생일이 똑같은
친구를 만났어요.
김찬,김욱도 내일 생일이겠죠?
함께 축하해 주세요.
하루에도 몇번씩 얘기하지만 엄마.아빠는 우진이를 많이 사랑한답니다.
엄기영:011-9641-476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