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남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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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남편은 건설회사에 근무중인 사람입니다. 아침에 6시에 일어나 김제로 출근을하죠.. 하루 150키로를 넘나드는 운전과..현장에서의 일때문에 많은 스트레스 받고..일을 합니다.. 사랑하는 내남편이 가족이 늘 응원하는걸 알아줬으면 좋겠어요. 가끔..출근하는 모습을 보지못할때..내가 얼마나 미안해 하는지. 중현.중호아빠. 얼굴도 까맣게 타고.. 늘..모자를 쓰고..ㅎ 땀냄새 난다고 나한테 구박받고.. 그래도 우리 가족이 얼마나 당신을 사랑하는지. 알지.. 내가 사랑하는 이상선씨.. 늘 건강하게 지금처럼..내곁에 있어줘요. 사랑해요 남편이 출근할때 들었음해요.7시요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1가157-6 010 4221 9107 호야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