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명

사람은정말타고난운명이있는걸까요?그러디면 난아마두 외로운운명을타고난것같아요, 지금이야 고속철이있어 세시간도못간다는그 서울에서 열아홉철부지어린나이에 아무도없는이곳익산을 단한사람남편을의지하고 시집와살면서 얼마나 외로워 많은는물을흘렸던가?힘들고 고된시집살이를하면서 내편이되어줄부모형제하나없다는것에 뼈저린외로움을느낀나는 내아들과 내딸을 내품에안고살기를간절히 소망했지만 그도 외로운나의운명탓인지 하나뿐인딸 멀리시집간다기에 먼곳으로가지말라고 내곁에서 같이살아달라고 울며불며 애원했지만 그것도 마음대로되는되질않더군요.하여 난얼마나 경제적으로 풍부한것이 부러운것이아니라 내자식들내품에안고 가까이 살면서 언제라도보고플때볼수있고 맛난음식이라두 할라치면 언제라도와서 같이먹을수있은그런상황이부럽답니다. 우리친구들 자식가까이살면귀찬다고하지만 난그런말도 사치로들리니 내외로움이 너무뼈저림이기때문이지요 아마두 형제자매 가까이살면서또자식들가까이살면서이런경험없는사람들을 나의이외로움에공감이가지않을거여요,하지만외롭다구눈물만흘리면 안돠겠지요?그래서오늘두나홀로화이팅~!!!!!신청곡은 제가좋아하는<최진희의 여심>을듣고싶슾니다, 익산시부송동 우미아파트 101-108 에서허성순 016-613-7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