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 첫돌을 맞이하여

이번주말 26일에 우리 딸 정연이가 첫돌을 맞이합니다. 극성스러운 오빠 때문에 밤마다 엄마를 뺏기고 혼자 울다가 잠이 들곤하는 순둥이 정연이 입니다. 오빠가 놀이방에서 돌아오기전까지만 사랑을 독차지 할 수 있지요. 오빠 텃새에 기피지 못하고 양보만 하는 우리 정연이가 더욱 건강하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낮동안 돌봐주시는 외할머니 고맙습니다. 논산시 강산동 청솔아파트 102동1305 최병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