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팅

지금 대학 졸업반인 처남이 오늘 2차 면접 보러가요.. 방학동안에도 쉬지 못하고 학교가서 졸업준비, 취업준비하느라 휴가도 못가고 주말에는 알바까지 하며 바쁘게 보낸 처남이.오늘 그 결실의 마지막 단계에 도전하러 가네요 요즘 취업 하기 참 힘들다는데.. 노력한 만큼 좋은 결과 있었으면 좋겠네요 떨지 말고 잘 보고 오라고 전해주세요.. 처남이라면 꼭 붙을 수 있을거야.. 누나랑 내가 믿는거 알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