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게 "이모" 라는 이름을 선물해준 조카 영찬이의 백일이 8월 26일
오늘이네요
눈도 못뜨고 너무 작은 모습으로 왔는데 어느덧 고개도 가누고 제법
이제는 똘똘한 아가가 되었어요
혼자 뒤집기도 하구요..
태어나서 지금껏 아프지 않고 건강하게 자라줘서 너무 이쁘고
항상 웃음과 기쁨을 준 영찬이가 앞으로도 씩씩하고 건강하게 자라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찬아! 백일 너무 너무 축하하고 이모가 항상 너의 수호천사가 되어줄께
사랑해~~~
마지막으로 영찬이 이름으로 4행시!
1.영 :영찬이 백일이네~
2.찬 :찬란하고 빛나게 자라렴
3.백: 백일 축하한다고
4.일: 읽어준 차동삼촌이 찬이 선물 보내주신데~~~~~~~~
신청곡
사랑스러워(김종국)
비행기 (거북이)
I GO (럼블 피쉬)
MY LOVE(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