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년전쯤? 남자친구가 사연을 올렸었는데,
콘서트 티켓이 오더라구요,
그 콘서트 티켓으로 인해....
수능를 앞둔 저는 콘서트에 넘어가버렸습니다,.
그때는 그냥 친구였는데 같이 콘서트에 가자고 하더라구요,
너무 반가운 나머지. ㅋ 홀짝 따라가 버렸죠,
긍데 그 분위기에 그만 우리는 ㅋ
벌써 700일이 다 되어가네요,
이 일에 대해서는 정말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그 콘서트 두시간 때문에
우리 커플은 콘서트 한다는 플래카드만 보면 소리부터 지르게 됩니다,
그리고 차동 아자씨? 도 생각나구요, ㅋ
그런데 몇일전,
이리저리에 콘서트가 있다는 플래카드를 보게 되었습니다,
당장 지갑을 열어 보았지만,
딸랑 천원짜리 세장이 들었떠라구요, ㅋ
문화적인 세계에 빠지게 해주신건 감사한데 덕분에 저희 너무 힘듭니다 ㅠ
그래도 차동이 아저씨 감사합니다(꾸벅)
또 이리저리 일들이 생기면 사연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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