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말 공포증으로 결국T.T

같이 일했던 분이 그만 두셨어요..T.T 많이 의지하던 분인데... 좋은 회사로 이적하셔서 다행이지만... 서운한건 말로 표현을 못하겠어요... 정말 많은 힘을 주셨던 분인데.. 저 또한 그만 두고 싶은 생각이 계속 드네용.. 어떻게 해야 하나요? 머리두 아파오려구 합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