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8년만에 맞는 신랑생일 축하해주세요

보고싶을 땐 보고싶은 자리에 힘이 들 땐 등토닥여 위로해주는 자리에 혼자라는 생각이 드는 날엔 손잡아 함께라고 말해주는 자리에 그렇게 필요한 날, 필요한 자리에 그 자리에 있어줄 사람이 있다는 거 너무도 행복한 일이겠죠... 안녕하세요! 김차동님^*^ 저희 신랑이 윤달 음력 7월13일에 태어났어요 올해가 바로 윤달 생일이 있는 해 거든요 태어나서 38년만에 맞는 신랑생일인데 특별한 이벤트가 없을까? 생각한 끝에 이렇게 김차동모닝쇼에 사연을 보냅니다~아 9월5일이예요 많이 축하해 주시고 특별한 선물도 좀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가정에 가장으로서 열심히 일하는 환규씨 늘 고맙고 감사해요... 해가 지나면 지날수록 당신이 함께 한다는것이 얼마나 크고 소중한지 몰라요... 여보!! 언제나 건강하고 지금처럼 아이들한테 자상한 아빠 사랑을 듬뿍주는 남편이 되어 주세요... 이제 더위도 막바지에 이르렀네요 ... 올해 유난히도 더웠는데...고생많이 했어요... 여보!! 진심으로 생일을 축하하고 마니마니 사랑해요*^^* 신청곡은[서영은의 "혼자가 아닌 나"입니다] 꼭 들려 주세요 익산시 영등동부영3차301동204호 임진순 [H.P:011-673-9349] 2006년9월2일 임진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