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김차동 아저씨^^
오늘은 저에게 하나뿐인 사랑하는 할머니의 생신이랍니다.
할머니께서 부안에 혼자 계셔서 손녀인 저는 항상 마음이 쓰인답니다.
그런데... 학교 생활을 하다보니 할머니께 안부전화 들이는 것도 차츰 줄어들고 자주 찾아뵙지 못해서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손녀라고 할머니께서 제가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항상 아침마다 기도해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 저도 할머니를 위해 작은 이벤트를 준비했죠 ~
할머니 깜작 놀래셨죠?
이번주 일요일에 할머니 찾아뵐께요 ^^
일요일에 할머니께서 좋아하시는 거 많이 가져갈께요 ^^
조금만 기달려주세요 ~
박보람 손녀 할머니 생신 축하드리고요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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