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공연 이제서야 감사의 글을 올리네요...
일찍 서둘러서 올릴려고 했는데 이래저래 하다보니 이렇게 늦었네요..
정말 부모님 넘 좋아하셨습니다..
제가 당첨됐다고 하는순간 돈주고 사는것도 사는것이지만 사연에 당첨되 공연을 보시게 된것이 넘 뿌듯하고 기뻐하셨거든요..
저 살아오며 이런기분 첨이었습니다.
정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노래한곡 신청할께요..
예전에 좋아하던 가수인데 `토미페이지`의 `A Shoulder To Cry On`부탁드립니다..
8시에서 8시 20분에 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