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에 아이가 다쳐서 병원을 찾게됐습니다. 사실 병원에 다니면서 의사 선생님께서 치료전에 아이에게 다정하고 차분하게 치료하는 내용을 설명해 주는 경우는 거의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항구성형외과 원장님은 그간의 제 선입견을 깨끗하게 없애주었습니다.
아이가 상처보다 치료받는 것에 대해서 무서워하면서 울 때 아이 스스로 마음을 잡고 치료 받을수 있을 때까지 기다려 주시고 아이의 그런 마음을 따뜻하게 보듬어 주시던 이항구성형외과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