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김차동씨... 라디오로만 청취하다가 글 남기기는 처음이네요.^^ 언제 태양빛이 강렬했던가 싶게 아침저녁으로 제법 쌀쌀해 졌습니다. 올 가을도 빨리 지날 거라는데...찾아오지 않은 겨울을 걱정하기 보다는 가을을 느껴보고 싶습니다. 여기는 익산이구요. 지금은 성심직업학교 컴퓨터 시간에 게시판에 글 올리는 법을 배우고 있습니다. 담당이신 장대희 선생님이 김차동씨를 무척 좋아 하시나 봐요. 매년 이 시간에 김차동씨 프로 게시판에 글 남기기를 하는 것이...ㅎㅎ (선생님 성함 불러 드리면 좋아하실려나????담임이신 강민구선생님!!!!, 김정수선생님!!!!) 그리고 아직은 서먹하고 낯설은 분위기의 28기 우리 동기분들 6개월 동안 마지막까지 끝까지 같이 했으면 합니다. 힘내자고요~~~^^* ps)짝궁 유정에게 한마디만... 처음 언니가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일주일 늦게 들어와서 무지 마니 낯설었는데...사교성 좋은 유정이하고 짝궁하게 되어서 너무너무 좋았던거 알쥐~~ 다음주부터 짝궁이 안되더라도 처음 마음 마지막까지 하자. 언니 맘 알쥐~~~ 글고 고추참치는 꼭 매일 갖고 오는거 잊지 말구...ㅋㅋ 안가져오면....디~~~진~~~다~~~~^^* 음악신청) 서영은 “가을이 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