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의 열번째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딸아이 방에는 두개의 저금통이있습니다. 하나는 자신의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이웃을 위해 준비하는 것입니다. 용돈이 생기면 꼬박꼬박 절반씩 두 통장에 철저히 나누어 넣는 단아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세상에 꼭 필요한사람, 그리고 남을 행복하게 해주는 가장 아름다운 단아가 될것이라 믿는다고 전해주세요. 우리가족이 되어준 오늘을 축하하며, 사랑한다 단아야!(신동초 3학년) 사연 부탁시간은 9월 12일 7시 20분입니다. 연락처 : 완주군 용진면 신지리 702-14 범바우골 010-7633-3904 좋은 방송에 아침마다 행복합니다. 그 보다 더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