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김차동형님? 얼굴뵈서는 저와 같은 30대초반같으신데. 맞죠?!! 다름이 아니라 9월15일 내일이 제 와이프이자 세린이 엄마인 양길주님과 저의 1400일입니다..아마 기억하실지 모르겠지만.도깨비 축제에세 뵀다고 말씀드리고 결혼축하사연도 보낸 친구입니다. 연애부터 결홀생활 그리고 오늘까지 변변한 직장도 없는 저를 항상 믿고 사랑해주는 양길주,제 와이프와의 지금까지의 시간을 축하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시간은 8시30분이후면 좋겠구요.. 음악은 가수 민들레의 "난 너에게 " 보내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저의 청혼곡이었거든요^^ 항상 사랑한다고 전해주세요..^^ 형님 안녕히계세요^^* 연락처 019-618-2465 직장 536-5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