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되기위한 마음의 준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되었지만 꿋꿋한 예비맘으로 직장에 다녔습니다
제 마음은 그때부터 산후휴가를 쓴후에도 직장생활을 하려는 생각이
100%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동안 힘겹게 출산을하고 우리딸 민정이와 하루하루 지낼수록 타인에게 맡기고 내욕심을 채워가며 엄마사랑 못받으며 자라게 될
민정이 생각에 직장생활을 하는것에 미안한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
찼습니다 일생중 가장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이때 그래서 저는 고민끝에 4년넘게 다니던 직장에 오늘부로 사직서를 내고 가정주부,민정이의 하나뿐인 엄마로변화 되었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릴수 있는것이진정한 용기다"란 폴 틸리히의 말을 가슴에 안고 오늘부터 민정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저 잘한일인것 맞죠??
ps. 신나는 곡 부탁 드려요~~
주소 :익산시 영등동 동신아파트 103동1006호
연락처:011-9668-3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