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화님..
안녕하세요~
어려우면서도 훌륭한 결정
내리셨군요..
아기 예쁘게 키우시구요..
사연 감사합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지금의 남편을 만나 결혼을 했답니다
>그리고 엄마가 되기위한 마음의 준비도 갖추어지지 않은 상태에서
>임신을 하게되었지만 꿋꿋한 예비맘으로 직장에 다녔습니다
>제 마음은 그때부터 산후휴가를 쓴후에도 직장생활을 하려는 생각이
>100%였습니다
>하지만 3개월동안 힘겹게 출산을하고 우리딸 민정이와 하루하루 지낼수록 타인에게 맡기고 내욕심을 채워가며 엄마사랑 못받으며 자라게 될
>민정이 생각에 직장생활을 하는것에 미안한 생각이 머리속에 가득
>찼습니다 일생중 가장 엄마의 손길이 필요한 이때 그래서 저는 고민끝에 4년넘게 다니던 직장에 오늘부로 사직서를 내고 가정주부,민정이의 하나뿐인 엄마로변화 되었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을위해 덜 중요한 것을 버릴수 있는것이진정한 용기다"란 폴 틸리히의 말을 가슴에 안고 오늘부터 민정이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서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청취자 여러분 저 잘한일인것 맞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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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신나는 곡 부탁 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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