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지금 미역국끓여여~

오늘이 우리신랑생일이거든여~ 결혼한지2년조금안되었는데 처음으로미역국끓여주네여.. 뱃속에 9개월되가는 우리공주와 함께 우리신랑생일 추카한다고전해주세요~ (남편이름은 복진국...이에여~한번불러주세요~ㅋㅋ) p.s 넘 늦게올려서 안읽어주면 어케여~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