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어느덧 가을이되어 단풍이 곱게 물들어 가네요. 세월의 힘이란.. 저희 부부도 그렇게 5년이 되어 10월 13일이면 5주년 결혼기념일을 맞게 됩니다.
넘 가정적인 신랑한테 특별한 선물을 선사하고 싶지만 둘째까지 낳아서
경제적으로 여유를 부릴 수 없으니 좋은 음악 선물하고 싶습니다.
쿨 - 사랑합니다.
타지에서 가족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나의 사랑하는 인규씨
회사 일 끝나고 집에가서 아이들 돌보면서 힘들때면 주저앉아서 울고 싶더라도 당신이 있기에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삽니다. 너무 가정적이었던 당신이 타지에서 근무하면서 당신의 자리가 너무 크다는걸 새삼 느껴요.
가족을 위해 늘 건강은 필수인것 잊지 마세요.
자기야 사랑해용^^
신랑한테 꽃바구니 보내주고 싶은데 구미까지는 무리이겠죠.(^^)
김차동님 안좋은 소식 들리던데 힘네세용.^^
017-659-13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