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사이 며칠 간은 라디오를 듣지 못하다가 어제 라디오를 들었더니 차동씨 목소리가 아니어서 의아해 했는데 집안에 그러한 사정이 있었군요. 먼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마도 어머님은 생존해 계시는 걸로 알고 있는데 시간이 있는데로 자주 안부 전화드리고 마음을 편안하게 해드리면 소천하신 아버님을 위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일거라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옆에 계시다 안계시면 얼마나 허전하시겠습니까??
살아생전에 잘해드리는 것(편안하게 해드리는것)이 제일 중요한 것 같더군요.
몸이 불편 하시더라도 부모님이 살아 계시는 것이 좋은데 그 것을 잃고 사는 것이 우리 들이 아닌가 합니다.
모쪼록 마음 잘 추스리시고 현재에 충실하시면서 가족간에 화목하게 사는 것이 효도가 아닌가 합니다.
힘내시고 건강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