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랑구 18번째 생일입니다 축하해주세요
요즘 중간고사 기간이라 잠도 못 자고 고생하는 우리딸
시험때문에 미역국도 안된다네요
엄마가 바쁘 다고 아침 일찍 나가고 저녘에는 학교 에서 오기도 전에
잠들어있는 엄마 모습 보여주는것이 너무도 미안한데
투정 한번도 안하고 혼자 일어나서 아침 챙겨 먹고 학교가는 우리딸
기특해요
전주 여고 2학년 정 재영 생일 축하한다
엄마가 표현 못해서 그렇지 우리 딸랑구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사랑해 사랑해
011-680-3202 방 영 숙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