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우리는 어디라도 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갈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누구라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사랑할 수는 없습니다. 우리는 무엇이라도 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든지 볼 수는 없습니다. 오늘은 할 수 있지만 내일은 할 수 없는 일들이 있습니다. 내일이면 할 수 없기에 오늘 꼭 해야 할 일들이 있습니다. 사랑하는 모닝 쇼 가족들! 또 한 주가 시작되었습니다. 시간이 우리를 기다려 주지 않는다는 것을 너무도 잘 아시는 우리 가족들! 오늘 하루도 최선을 다하길 바라며... 보람있고 즐거운 하루되시길 기원합니다. 음악 신청 부탁드립니다. : 이선희 [ 인연] 2006년 10월 16일 이봉주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