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안녕 하세요?
이 프로를 가끔 듣기는 하지만
이렇게 참여하기는 처음이네요.
우리 부부는 등산하기를 무척 좋아한답니다
우리는 산을 좋아하는 분들과
승용차로 두대나 석대로 나누어 타고
쉬는 토요일이면 정말 즐겁게 산행을 한답니다
지난 토요일은 전라남도의 흑석산에
일요일엔 해남 두륜산과 대흥사를 두루 돌아 보았답니다.
평소에 늘 함께한 분들이라
이틀이 어떻게 지났는지 모르게 즐겁게 시간은 흘러
석양을 등뒤로 아쉬움을 남기고 돌아왔답니다
김차동씨
해질녘의 바다가 보이는 갈대밭에서
모두 탄성을 지르는 기쁨을 맛보셨는지.. 히~!!....
그런의미로
김연숙씨의 '숨어우는 바람소리' 듣고싶지 않으세요??
들려주세요..히~!
효자동 상산타운 아줌마가..
010-9887-9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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