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7일 (음력8월26일)오늘이
제아내가 33번째 맞이하는 생일 입니다.
벌써 결혼한지 9년째 되어가고 토끼 같은 딸아이 둘이 있습니다.
아직도 어린아이 같은 우리 아내가 요즘--
둘째 딸을 낳은뒤 온몸에 살이 많이 불었다고 여름부터 지금까지
밤에 초등학교 운동장을 뱅글뱅글 도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힘내라고 전해주시고요.
다음주 토요일 (10월28일) 둘째아이 돌이거든요.
아이들 둘 키우니라 너무 힘들어 하는 모습이 너무 안스럽습니다.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해주시고요 .더불어
생일 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주소 :전주시 덕진구 여의동 제일 아파트 102동905호
전화 :901-2263
h.p: 018-640-0910
추신: 얼마전 감기걸리셨던거 같은데 벌써 다 낳으셨겠지요
건강하세요....
신청곡: 이창용- 당신이 최고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