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님 힘내세요!

저희 시아버님께서는 운전을 하십니다. 요즘 다리도 아프시고 허리도아프시고 방금 어머님께서 전화를 하셨습니다. 아버님께서 손가락이 아프셔서 병원에 오셨다고.. 연세도 있으신데... 운전을 하시는데... 마음이 아프네요.... 아버님 힘내시구요..... 정말 죄송합니다.... 따스한 말한마디 해드리지도 못하고 손녀들을 너무 이뻐해주시는 아버님 너무 감사드려요.... 운전하실때 라디오를 들으시는데 제 신청곡이 오늘 아버님의 힘든 어깨의 짐을 내려드리고 싶네요... 신청곡:(윤태규)(마이웨이)노래 부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