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저희 어머니 42번째 생신이랍니다. 일찍 사연을 못썼는데 다음날이라도 사연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어머니 생신이라서 지금 친정에 와 있어요.
저희 어머니는 아침 집안일을 하시기 전에 항상 라디오를 들으시면서 하시거든요. 만약에 사연이 소개된다면 좋아하실 모습이 눈에 선하네요^^
저희 어머니가 일찍 결혼하셔서 제게 항상 결혼은 늦게 하라며 종종 말씀 하셨는데.. 제가 그만 사랑하는 사람을 일찍만나 결혼도 일찍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반대하시던 어머니도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는 말에 얼쩔수 없이 허락하셨지요.
김차동씨!!!
저희 어머니께 생신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세요.
그리고 못난자식이 어머니께 효도 할수 있게 언제나 건강하시라고도 전해주시구요.
모든사람들이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사연 소개시켜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