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2세가 태어났습니다.

작년에 결혼도 김차동님의 축하로 시작해서 인지 아주 행복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래서 또 다른 새 출발을 축하받으려 글을 올립니다. 10월10일 새벽 저와 똑같이 생긴 아들이 태어났습니다. 건강하게 잘 자라길 김차동님이 축하를 해주세요. 아이를 낳은 우리 사랑스런 오선이에게도 고맙다고 전하구요 우리 사랑스런 오선이 몸조리 해주시고 계시는 장모님께도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