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30여분 이지만 출근시간 유익하고 즐겁게
잘 듣고 있습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제 친구 박중석이가 카센타를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같이 일하던 동료와 동업을 하게 된것 같습니다.
비록 혼자만의 가계는 아니지만
지금까지 가계를 하기까지는
친구에게 크나큰 아픔과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처음 친구가 정비일을 하게되면서
가정을 같게 되었고
60여만원의 작은 월급으로 힘겹게 살아가던 와중
친구들과 술자이에 다틈으로 법정 문제까지 불거저
경찰소까지 드나들게 되면서 적지않은 돈을 잃게 되었고
그후로 어렵게 전세집을 얻게 되었는데 집주인의 부도덕함에
전세금을 잃게 되었으며
이렇게 살다가는 죽도밥도 않되겠다 싶어
카센타를 인수하게 됬었지요.
비록 볼품없는 건물에 손님마저 드문 가계였지만
열심히만 하면 되겠지 하는 마음으로 시작했었는데
직원 월급주기 급급했습니다.
어렵게 운영하던중 업친데 겹친겪으로
타 영업소의 상술로 문을 닫게 되었습니다.
여러 아픔을 겪은 친구는 사회에 대한 불심만 쌓이게 되었지만
두 아이를 둔 가장 이었기에 죽지못해 사는 심정으로 나날을 보내다가
굳을 결심으로 새롭게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32살 적은 나이지만 산전수전 다 겪은 친구이기에
지금까지 흘린 눈물과 땀이 앞으로는 큰 기쁨과 행복으로
돌아왔으면 하는 바램 간절 함니다.
정말 어렵게 시작한 사업인만큼 꼭 꼭 꼭 잘 됬으면 하네요.
제 친구에게 모닝쇼에서 힘을 불어 넣어 주었으면 합니다.
중석아! 아자 아자
열심히 해서 빠른 시일내로 너만의 가계를 같게 되길 바란다.
고맙습니다.
제 전화번호는 016 636 7247이고요
친구는 011 1776 3651 입니다.
ps.연년생인 간난쟁이 아이 때문에
불편하신 몸으로 아이를 봐주고 계신
저의 어머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
전해 드리고 싶네요.
이 방송을 듣지는 못하지만 제 마음이
어머님께 전해졌으면 하고요, 어머님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