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 저는 중화산동 현대아파트에 살고 있는 한가정의 가장입니다. 10월 24일이 우리 아들 박정현의 12번째 맞는 생일입니다. 엄마아빠가 일을 하다보니 많이 챙겨주지 못해 미안한 맘을 이렇게 매스컴을 통해 축하를 해주고 싶어 글을 올립니다. 전주화산초등학교 5학년에 다니는 씩씩하고 듬직한 우리 아들의 생일을 축하해 주세요. 지금까지 건강하게 잘 자라준 정현아! 엄마 아빠가 무지 사랑한단다. 아빠 박경수, 엄마 이금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