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차동 형님
10월24일은 사랑하는 아내와 결혼한지 어느덧 8주년이 되는 날입니다.
세아이 키우는 아내에게 너무나도 고맙고 미안하기만 합니다.
어찌보면 지금이 아이 키우는 엄마에게는 너무나도 힘든시기인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철부지 같은 초등학교 1학년 큰 아이를 비롯해서 6살짜리 쌍둥이 형제 이렇게 삼형제를 돌보는 아이 엄마에게 이 시간을 빌어서 사랑한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습니다.
여보 하늘만큼 땅만큼 사랑해요 하고 말입니다.
아울러 드리고 싶은 말씀은 공교롭게도 저와 같이 근무하는 (한국농촌공사 군산지사)임병열 사우와 결혼 기념일이 같은 날입니다.
이들 부부에게도 진심으로 축하 한다고 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방송은 8시-8시30분 사이 부탁드립니다.
017-654-2975
항상 좋은 방송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