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깊어가는 가을날에

박상복님.. 사연 감사합니다.. >언제 떠날 지도 모르고, 떠남을 안다하여도 > >자신의 힘으로 떠남을 막을수 없는 것이 우리 인간입니다. > >저 무수히 떨어져 내리는 가을 잎새들을 바라보며 > >우리 삶이 왜 소중한 것인지를 생각해 보았으면 합니다. > >언제 떠날 지도 모르고, 떠남을 막을 수 있는것이 아무것도 없기에 오히려 우리들의 삶은 소중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 >깊어가는 가을이라 그런지 웬지 자신을 한번쯤 돌아보게 됩니다.. > >허나 우리네 인생은 최선을 다 해서 앞만 보고 힘차게 달려가면 > >결코 후회는 없을 겁니다.. > >오늘도 하늘을 한번쯤 보면서 맘껏 웃을수 있는 여유 가득찬 하루가 되었읍 합니다.. > >마음먹기 달렸더라^^김보성 > >011-336-14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