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오빠 귀빠진날 추카해주세용^^】♡

안녕하세요! 저는 군산시 문화동에 살구있는 25살 꽃처녀 최미희라고 합니다 오늘 정말 꼭 사연소개가 되야할일이 있어서 이렇게 부족하지만 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저에게는 한없이 늠름하고 비보다 멋찐 애인이 있어요^^ 그 이름은 최대범 ~!! 우리 범왕자가 10월28일, 이 어두운 세상 밝게 만들고자 세상에 나온 날이랍니다~ 27살인 우리 애인은 지금 군산에 없어요..ㅠㅠ 공무원 준비때문에 서울 노량진에서 지내고있습니다. 한평 남짓하는 좁은 고시원에서 시련과 고통을 참으면서 잘 지내고 있는 우리애인이 대견하지만 요새 건강이 좋지 않아 정말 마음이 아파옵니다.. 오늘의 시련이 반드시 내일의 알찬 열매가 될수있다는걸 김차동오라방 께서 꼭 전달해주세요~! 이번에 전북 지방직 시험이 있어서 군산에 잠깐 내려오게 되는데 마침 시험일자가 생일이네요 미역국 먹고싶어도 시험 보는날이여서 못먹구 정말 불쌍해 죽겠어요 ~ㅠㅠ 표현이 서툴러서 가끔은 저의 마음을 살짝쿵 쓰리게도 하지만 구래도 전 남친 마음을 잘 알기때문에 이해하구 더 많이 아껴주고 사랑해 주려고 합니다. 받는것보다 주는것에 더 기쁨과 행복을 느끼는게 참된사랑같아요^^ 비록 시험과 생일이 같은 날이지만 오늘 최고의 날 되길 바라구 오빠에게 이 말두 꼭 해주세요! 넘어지지않고 달리는 사람보다, 넘어졌다 다시 일어나는 사람에게 사람들은 박수를 보낸다구... 지금 힘들고 포기 하고싶은 마음이 있겠지만 지금 우리 잘 참구 내가 항상 든든한 나무그늘이 되어 오빠를 응원한다구!! 참..그리구 사랑한다구♡ 글재주가 없어서 두서없이 막 적어버렸네요^^ 이해해주세용~ 글구 아마 전주에서 시험보러가는데 군산에서 7시40분 쯤에 전주로 출발할거 같아요 차속에서 듣게 될테니 7시50분에서 8시10분 사이에 방송해 주면 더 감사감사 할거 같아요^^ 부탁할게용~~♡ 신청 노래는 박선주,김범수의 "남과 여"를 신청합니다~ 그럼 좋은하루보내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