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을의 향기가 짙어가는 대망의 11월이 밝았네여. 제가 이렇게 사연을 올리게 된 이유는 군대에 잇는 동생의 생일을 축하해 주기 위해서입니다. 동생이 있으면 축하한다고 직접 말해주고 싶은데, 마음으로 나마 이렇게 허전함을 달래봅니다. 아마 지금쯤 기상했겠네요. 동생
자기 생일이나 알고나 있으련지.. 용민아, 너의 21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공, 너의 곁엔 우리가 있다는걸 잊으면 안돼.
김차동씨 부탁드립니다. 엄마가 많이 보고싶어합니다. 사연 소개해주실거죠.. 엄마 우리 모두 기도해요. 용민아 군생활 잘하고 홧팅!
김차동씨 새로운 한달 잘 시작하시고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한 일들만 있었으면 좋겠습니디. 감기 조심히시공.. 오늘 하루두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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