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편지희 님
지난 무한질주에 참가했던 현대수산맛김에 다니는 조미애입니다.
기억하실수있으실까요.
그때 이후 계속 방송은 접하면서도 직접 글 쓰는 것은 요번이 첨인 듯 싶네요.
김차동님의 푸근한 목소리를 들으면서 하루를 시작하는게 이젠 습관이 된듯하네요.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
모레가 제 친정아버님 예순 3번째 생신이십니다.
지역이 달라서 이 방송을 직접 들으실순 없으시겠지만
생신 축하드린다고 말씀전해주세요.
3년전 위암수술로 인해 예전 건강하실 때 보다는 다소 힘들어 하시는 모습이 보일때로 있지만 늘 운동하시며 건강을 유지할수 있기를 딸이 소망해봅니다.
방송은 가능하시면 8시 20분 이후에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