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맑고 청명한 하늘처럼 행복이 가득했으면 하는 가을이네요.. 이 가을의 한 가운데 저의 아빠의 생신이 있다는 사실! 11월 6일 월요일! 넘넘 축하해 드리고 싶어서 글 드립니다. 사실, 친구처럼 늘 곁에서 종알거리던 제가 두달후 시집을 가기때문에 제 마음도 아빠의 마음도 아쉬움이 너무너무 묻어있을것 같아요. 그래서 기분 UP!! 해줄수 있도록 멋진 매스미디어를 빌어 보고싶어서 글 드리오니 꼬~~옥 축하메세지 보내주세요 ~.^ 언제나 고우시길, 건강하시길 항상 큰 딸이 기원드리며, 생신, 추카추카드린다고 가슴터질듯한 사랑의 제 목소리를 대신해서 전해주세요... 추운날씨보다 애청자들의 따뜻한 사랑을 느끼시기 바라며 글 줄입니다. 신청곡 : 채환의"화이팅"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