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년 연애 끝에 결혼한지 3년차 입니다.
사랑스런 혜인이와 신랑이 있어 얼마나 행복한지 모른답니다.
내일이 신랑 생일인데 제가 몸이 아파서 미역국도 제대로 못끓여주어서 미안한 마음뿐입니다.
그래도 항상 한결같이 저를 도와주고 버팀목이 되어주는 신랑을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달링! 생일 진심으로 축하해.... 하늘땅만큼....
낼 맛있는 반찬해놀께...... 사랑해.....
아참~
내일 7시 50분에서 8시 사이에 꼭 전해주세요... 저희 신랑과 제가 그때 출근하거든요... 같이 들으려구요....^^ 꼭......
전화번호 : 016-653-61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