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저희 사랑하는 시어머니 생신이셔요~
평소 호스피스봉사로 암환자들을 돕고 계신 저희 어머니께서 이번에 웃음치료사과정을 배우고 계셔요..
일주일에 한번씩 가시는데 꼭 다녀오시면 저에게 전화를 걸어 많이 웃는것이 건강하게 사는 것이라며
'하하하하하하' 배에 힘을주고 큰소리로 자꾸 웃으라 강조하십니다.^^
많이웃으시니 요즘 너무 행복하시고 하루하루가 무척 즐거우시다면서요.
또하나 매일두분이서 마주보고 웃으시니 다시 신혼을 맞으신 기분이시래요..
' 어머니, 건강하게 행복하게 저희 곁에 오래오래 계셔주셔요~
어머니의 딸과 아들 열심히 살아가며 어머니의 기쁨이
될께요.생신 너무너무 축하드려요.오늘은 더 많이 웃으시며
즐겁게 보내셔요
(배에 힘주시고 손뼉치시며 )~하하하하하하하'
<꼭 방송부탁드립니다.주위에서 많은 사람들이 아프고 어머님 나이가
갱년기시라 많이 힘드신줄 알고 있습니다. 오히려 더 기쁘게 지내시려하는 모습이 감사할 뿐입니다.저희어머니 응원해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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