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은 큰 오빠 같이 든든한 형부의 33번째 생일 입니다!
결혼 전 형부에게 언니를 뺏기는 듯한 기분이 들어 어린 마음에 형부에게 모질게 대하고 상처 주는 말도 많이 했는데요.. 그럴 때 마다 기분 나빠하지 않고 오히려 친동생 처럼 감싸주고 보듬어 줬던 형부께 이제서야 사과의 말을 전합니다!
형부! 그 땐 제가 너무 모질게 대하고 못되게 굴어서 너무 죄송하구요 ! 11월 11일 형부의 생일 너무 축하해요~ 그리고 앞으로도 지금처럼 언니 아껴주며 예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