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는 진통중...

이글이 소개될쯤엔 제가 아빠가 됐을지.. 아님 저의 사랑하는 아내 윤희가 지금껏 진통을 하고있을지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시각 저녁10시40분경... 아침 7시부터 잦은진통으로 힘들어하는 아내윤희를 보며 차동형님의 부드러운목소리로 방송이 흘러나와 커다란 기쁨을 안겨주고싶습니다... "금"아(태명) 엄마 아빠 고생시키지말고 어서 나오면 안되겠니..? 우리"금"이 나올시간이 벌써 3일이나 지났는데 오서 나오렴.. 보고싶다.. 글구 우리아내 윤희 힘내...요 추신 : 11월18일 토요일은 저희 장모님 (장 선자 순자)의 쉰여덟번째 생신입니다. 저희 "금"이가 태어난다면 외할머니와 외손녀가 같은날 생일이네요... 추카추카 많이해주세요... 장모님 생신 축하드립니다... 전북 군산시 경장동 오르빌아파트 102동 1205호 권오복 011-677-4667 아기 태어나면 문자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