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사연 올려보기는 처음이네요..^^;
아니 예전에 다른 방송에 한번 곱게 편지를 적어서 보냈었는데 사연이 발탁 안되었더라구요ㅜㅜ..얼마나 정성들여 적었었는데..
그 이후론 처음이네요 ^^
다름이 아나오라 요즘 많이 힘들어하는 동창 친구가 있어서요..
제가 힘들때 곁에서 많은 힘이 되어졌던 친구라 뭔가 해주고 싶은데..
제가 아직 학생인지라 형편이 안되네요ㅜㅜ
그녀는 정신과쪽 간호사인데 매일 온치않은 환자들을 상대하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더라구요..
간호사라는 직업이 생각보다 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가봐요..
제가 해 줄수 있는 말은 "힘내""아자아자 팟팅" 이런 말들 뿐이었는데..
그래서 잠시나마 일 생각을 잊고 즐거워 하는 그녀의 모습을 보고 싶네요..
이젠 제가 그녀에게 힘이 되어 줄 차례인거 같아요..
제발 제게 그 힘을 주세요..
신청곡은 채환의 "화이팅"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