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꾸벅
내일 11월 24일은 울 마누라 생일이라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작년엔 저와 생일이 같은 날이라서 자축글도 함께 실었는데 올해에는 따로따로 네요.
울마누라 쥐뿔도 없는 저한테 시집와서 직장다니랴. 얘보랴 , 고생이 많거든요.
요즘 여자같았으면 아마 저한테 시집도 안왔을 겁니다. 참 착하죠?
그러니까요 꼭 울마누라 축하한다고 글구 정말 정말 내가 많이 사랑한다고 말좀 해주삼~~
참! 이상하게 출근길에 교통사고 보면 저도 몰래 핸드폰에 손이가요.
버릇되버렸나봐요. 이걸 어쪄조?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