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동씨 축하해 주세요.
엊그제 결혼한 것 같은데 벌써 일곱번째 결혼기념일을 맞았습니다.
가족도 4명으로 늘었구요.
여수에서 아는사람 하나 없는 전주까지 나 하나 믿고 따라와서 고생만 하고 있습니다.
은정아! 고생만 시켜서 미안해. 앞으로도 지금처럼 서로 아껴주고 사랑하며, 행복한 하루하루를 만들어 가자. 사랑해---
우리 세원이, 요원이도 아빠가 너무너무 사랑한다.
p.s) 가능하시다면 8시 30분경에 방송해주시면 더욱 더 감사하겠습니다.
(017-651-3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