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차동씨와 함께 시작한 하루는 늘 ~ 즐겁고 53세인 제나이를 잊어버리게 한답니다.
저는 정읍 가구회사에서 9톤 화물차량으로 사무용가구, 가정용 장롱등등을 부산,광주,목포등으로 운송을 해주는 53세의 씩씩한 대한의 남자 김종수 입니다.
내일이 저희 24년 째되는 결혼기념일입니다. 축하해주실거죠?
내 마누라는 정읍시청 식당에서 하루에 200명정도되는 직원의 식사를 책임지고 있답니다. 힘들더라도 즐겁게 일하는 제마누라 임 복 순 여사를
오늘하루만이라도 " 사 랑 한 다 "고 방송의 힘을 얻어서 전하고 싶어요.
큰아들은 군에서 재대하자마자 지난달에 서울로 취직을 하고 중학생인 둘째는 항상 늦게 귀가를 하는군요.
제 영원한 짝궁이자 동반자인 임복순 여사 에게 작지만 소중한 사랑을 담아서 꽃바구니를 선물하고 싶어요.. 괜찮죠?
항상 건강하시고 남에게 행복을 주는 멋진 일 계속 이어지길 빌어요.
신청곡 : 태진아의 동반자. 부탁해요....
정읍시청 식당 임 복 순 019-661-2305
남 편 김 종 수 010-9453-2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