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으로 오랜만에 글을 남기는 것 같아요?
요새 제 차가 라디오 주파수가 잡히지 않아 김차동씨의 반가운 목소리를 듣지 못했는데 이제는 잘 잡혀요. 제 차가 변덕이 심하거든요
이번엔 제 남편의 생일축하를 위해 문을 두드립니다.
이 름 : 이재 나 이 : 37세
37번째 생일입니다(2006.11.29(수))
축하해 주세요
우리 신랑 여러가지 일들로 바쁩니다. 요새는 몰살까지 나서 매우 지쳐보입니다. 그래도 힘들다는 소리 한마디 안해요.
이번 생일에는 제가 큰맘먹고 노트북 선물 해주려고 했는데
사정상 약속을 지킬 수가 없게 되었어요.
신랑이 너무도 갖고 싶었던 거라 꼭 해 주고 싶었는데......
너무 아쉽습니다.
이레저래 지쳐있는 저의 신랑에게 김차동씨의 재치있고 활력이 넘치는 목소리로 힘을 실어 주셨으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예원이, 예찬이 아빠 생일 축하해요
글고 사랑해요. 다음엔 꼭 노트북 사줄께
아자 아자 화이팅!
추신) 2006.11.29(수) 아침 7시 45분 ~ 8시사이에 방송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근하는 시간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