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내에게

안녕하세요 며칠 지나면 결혼 2주년입니다.... 언제나 웃는 모습으로 나에게 살아가는 의미를 가족의 의미를 느끼게 해주는 나의 사랑하는.. 벗이자 삶의 등대인 아내 민정이가 조금 아픕니다... 감기 기운이 있어요^^아프지 않았으면 ....언제나 얼굴에 미소가 떠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나의 또 하나의 가족 아들 민제 지금 모습 그대로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 날씨가 많이 추워지네요...건강하시고.... 마지막 남은 달력이 끝이 아니라 새로운 날의 시작일뿐이라고 말해주세요... 신청곡:윤태규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