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 사연이 방송에 나왔다고하네요..
저도 라디오를 틀어놓고 일을했는데..
기계소리 덕분에..
전 제이야기 안나온줄알았더니..
친구는 들었대요^^:;;
저는 5시반에 늘 일어납니다..
근데 몇일전부턴..
4시..4시반 5시면.....
일어나요..
일어나고싶어서 일어나는게 아니라...
그냥 그렇게 눈이떠지곤합니다
나이들어서 그러나 싶기도하고...
요즘 우울한 일들이 겹겹이 생기다보니..
그런것같기도해요~
어제 인터넷을 하다가..
'마음가는대로 해'
제일 쉬운 말 이면서
제일 위험한 말 이다.
이말을 보게되었죠..
쉬운말이면서 위험하다는말..
친구들이 힘들어하고 그럴때..
우리가 흔히 해주는말이죠...
해결의 실마리에 확답을 해줄수없을때.
그냥 니마음가는데로해...
이말이 맘에 들어서
어제 미니홈피 메인에도 꾸며보고..
핸드폰액정에도 써놓고..
그랬어요~
아무리 위험한 말이라고해도..
오늘같이 즐거운 주말아침...
오늘하루는 사람들이..
자신의 마음에 무엇이든..
맡겨놓는것도 좋을듯합니다
좋은아침에.........
박기영의 그대때문에..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