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5일 7시 40분경에 방송 부탁드려요~~
오늘은 별님과 햇님이 만나 가정을 이룬지 2년 되는 날이랍니다
결혼하자마자 생긴 아이 때문에 신랑에게 많이 신경도 못쓰고
맞벌이를 하다보니 힘들다는 이유로 짜증도 많이 내고
또 첫번째 결혼 기념일도 제대로
챙겨주지도 못해 늘 미안한 마음 뿐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렇게 특별 이벤트로 방송에 사연을 올립니다
여보~~ 늘 당신이 곁에 있어서 행복하고 힘이되요~
그리고 이세상에서 제게 0번째는 언제나 당신입니다
오늘 하루 만큼은 서로 더 사랑하는 하루로 만들어 봐요
세상에서 너무나 소중한 당신이기에 늘 존중하고 사랑합니다
앞으로 몇십년이 될지 모를 긴 여정 또한
당신과 함께 하기에 행복하기만 할것입니다.
사랑합니다~
연애시절에 밤늦게까지 전화로 신랑이 많이 불러주었던
이문세의 "소녀"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