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쁘고 사랑스런 조카 지혜다혜 생일을축하해주세요(12.6)

안녕하세요? 겨울이 성큼 다가오더니 어느사이 대설을 앞둔 아침입니다.. 온듯만듯 첫눈을 본거 같긴한데 ....모든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차동오라버님..오늘은 축하할일이 있어요.. 사랑하는 조카 (장 다혜)에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3일은 예쁜 우리 지혜에 생일이였읍니다.. 깜빢잊고 지나버렸네요.. 김장때가 되면 두녀석 덕분에 김장을하지않았던 그겨울이 생각납니다.. 효도를 할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ㅋㅋㅋ (8시 쯤에 들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할께요) 그시간이면 예쁜 조카들이 엄마차를 타고 학교에 갈시간이거든요.. 엄마 차속에서 들을수 있도록.. 큰소리로 생일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다혜야 생일축하해..지나버렸지만..우리 지혜생일도 축하한다.. 우리가족 모두는 너희들이 세상에 태어나 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지혜롭게 자라주길 간절히 두손모아기도한다,, 다혜야 지혜야 선우야사랑해..) 다혜엄마가 긴급 타진을 보내서 고모가 글을 올립니다.. 꼭 들려주세요 작은 새싹들이 행복을 느낄수있는 고요한 아침이길바라면서 .. 신청곡..소리엘..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꼭 듣고싶읍니다.. 추운날씨에 몸조심하시구요 모두모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