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경님..
사연 감사합니다..
지혜, 다혜가 혹 쌍둥이 인가요?
여하튼 많이 축하드리구요..
들려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겨울이 성큼 다가오더니 어느사이 대설을 앞둔 아침입니다..
>온듯만듯 첫눈을 본거 같긴한데 ....모든님들 감기조심하시구요...
>
>차동오라버님..오늘은 축하할일이 있어요..
>사랑하는 조카 (장 다혜)에 생일을 축하해주세요..
>3일은 예쁜 우리 지혜에 생일이였읍니다..
>깜빢잊고 지나버렸네요..
>김장때가 되면 두녀석 덕분에 김장을하지않았던 그겨울이 생각납니다..
>효도를 할려면 그렇게 해야겠지요? ㅋㅋㅋ
>
>(8시 쯤에 들려주시면 더더욱 감사할께요)
>그시간이면 예쁜 조카들이 엄마차를 타고 학교에 갈시간이거든요..
>엄마 차속에서 들을수 있도록..
>큰소리로 생일축하한다고 전해주세요..
>(사랑하는 다혜야 생일축하해..지나버렸지만..우리 지혜생일도 축하한다.. 우리가족 모두는 너희들이 세상에 태어나 줘서 너무너무 감사하단다
>아프지말고 튼튼하게 지혜롭게 자라주길 간절히 두손모아기도한다,,
>다혜야 지혜야 선우야사랑해..)
>
>다혜엄마가 긴급 타진을 보내서 고모가 글을 올립니다..
>꼭 들려주세요 작은 새싹들이 행복을 느낄수있는 고요한 아침이길바라면서 ..
>
>신청곡..소리엘..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꼭 듣고싶읍니다..
>추운날씨에 몸조심하시구요
>모두모두 화이팅을 외쳐봅니다..홧팅...
>
>